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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독학사공부] 독학사시험 공부방법- 주관식 작성 조언!!!







1.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찾아라/ 온라인 소그룹을 형성하자


 


많은 시간을 공부하는 데 투자하면서도 기대하는 성과를 올리지 못하는 학생들을 잘 관찰해 보면
학습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볼수 있다.

이러한 학생들은 대부분 교과서의 내용을 처음부터 정독하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효율적인 측면에서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표시를 해 둔 후에 진도를 계속 나가자!!!
먼저 정독하여 모든 부분을 빠짐없이 이해하기 전에 공부하고자 하는 부분의 전체적인 내용 파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한번에 많은 부분을 계속해서 학습하기보다는 좀더 좁은 범위의 학습 주제를 먼저 정한 후에
그 주제를 학습한 다음에 반드시 주제의 핵심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는 학습방법이 보다 효율적일
수 있다.

교과서 각 장 끝에 나오는 연습문제를 잘 활용하는 것도 좋다. 보통 학습자들은 연습문제의 해답이 없기 때문에 지나치기 쉽다. 그러나 학습자는 정답을 확인할 필요가 없다.
즉 자신이 푼 답이 정답인지에 너무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정답의 여부에 관계없이 연습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가를 확인할 수 있을 뿐더러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

가능하면 독학생들 간에 학습을 위한 소그룹을 형성하면 효율적인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요즘에는 인터넷을 통한 의사소통이 매우 용이해졌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 학습 소그룹 간
정보교환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독학생들은 오프라인의 학습소그룹보다는 온라인의 소그룹을 형성하는 것이
더 현실적일 수 있다.









2.주관식 출제자의 의도를 먼저 생각해보자!!


 

주관식 출제자는 반드시 학생들이 이렇게 답했으면 하는 기대를 갖고 문제를 낸다.
주관식 문제 가운데는 한 가지 정답만이 존재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어떤 식으로든 출제자의 앞에서 말한 기대를 충족시켜 주면 되는 문제도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주관식 문제를 읽고 답하기에 앞서 출제자의 의도나 기대를 꼭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주관식 문제에 대해 학습한 내용에 혼동이 생겨 정답이 이것인지 저것인지 그 순간에 판단이 서지 않을 경우에는 답을 포기하는 대신 생각나는 모든 답을 쓰면 부분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답을 포기하면 100% 0점 처리된다.

어떤 학생은 주관식 문제에 깨알같은 글씨로 자세히 답안지를 작성한다.
대개 주관식 문제의 답은 자세한 설명을 요하기보다는 핵심적인 용어로 간략히 나타내는 것이 대부분이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그 의도를 반영하는 단일 또는 복수의 단어로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무조건 오랜시간 공부를 한다고 해서 좋은건 아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얼마나 집중을 해서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느냐가 관건이다.
축 늘어진 상태로 공부를 하는게 아닌.. 책상에 앉아있을때는 항상 긴장한 자세로 임하고
남들보다 빠른시간내에 이 과목내용을 내것으로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속도를 붙혀 공부를 해야 한다.

그리고 남들이 한번 볼 시간에 나는 그 같은 내용을 2번 본다고 생각하자.
내 경험상 그게 더 효율적이였고, 공부내용이 오래 기억에 남았다.
요즘은 독학사 강의를 인터넷 수업으로 많이 듣는다. 인터넷수업은 혼자 똑같은 강의를 100번이고 계속 이해가 될때까지 볼수 있다는 점이다. 단점은 혼자 공부를 하니 사람들과 대화가 없고 혼자인 느낌? 외로운 느낌? 이럴땐 아까도 말했듯이 소그룹을 만들어보자. 분명 그대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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