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전도연과 베드신 취중에 실제처럼 찍었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주진모는 “전도연 선배와의 배드신은 취중에 찍었다”고 고백했다.
주진모는 “촬영 당일 감독이 나와 전도연을 암실같이 어두운 대기실에 술만 가득 넣어주고 남겨둔 채 야릇한(?) 분위기를 잡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두 사람은 긴장감을 덜기 위해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고 술김에 베드신 촬영을 시작했다고.
당시 촬영에 들어가니 전도연만 보이더라”면서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 실제적인 느낌으로 베드신을 찍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