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시대, 뜨는 직업 베이비시터
육아와 보육을 담당하는 도우미를 베이비시터라고 칭한다.
바쁜 부모를 대신해 아이를 돌봐주는 일을 주로 한다.
예전에는 베이비시터 자격증이 없어도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이 일을 해왔는데
현재는 베이비시터도 전문적인 교육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활동을 할수가 있다.
맞벌이 시대에 떠오르는 자격증으로 대표적으로 꼽을수 있겠다.
베이비시터 자격증 2013년 시험일정
베이비시터 자격증 응시자격은 20세이상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시험은 매년 1, 3, 5, 7, 9, 11월에 시험이 실시된다.
베이비시터 자격증 시험은 실기시험은 없고 필기시험만 있어 더 수월하게 취득이 가능하다.
온라인 수업으로 필수 교육 6~8시간 수료하면 된다.
이번 7월 시험은 7월14일에 이미 실시가 되었고 다음 기회를 노리는 사람들은
9월과 11월에 봐야한다.
베이비시터 취업처
베이비시터 자격증을 취득하면 프리랜서로도 활동이 가능하고
어린이집이나 놀이방 같은 전문기관에서 근무를 할수도 있다.
그리고 가정집, 개인사업으로 파견업을 창업할수도 있다.
현재 여자들의 사회진출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앞으로
이 직업의 수요도 더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
베이비시터 연봉
베이비시터 월급은 근무시간이나 근무일수
그리고 업무내용과 경력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딱 얼마라고 규정짓기는 힘들다.
그러나 경력이 없는 베이비시터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면
하루 8시간 근무 (주 5일 근무)시 최저 임금제보다 더 높은 수익을 계산받는다.
한달에 110만원~130만원의 월급을 보통 받는다.
경력이 더 많으면 이 보다 훨씬 나은 조건에서 일을 할수가 있다.
이 직업의 장점은 시간제로도 근무가 가능하다는 점인데 1명의 아이를 돌볼시 수당이 기본 5천원이고 심야 또는 주말에 근무하면 수당 6천원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