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심리치료사란(음악 전공하지 않아도 취득가능)
음악심리치료사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일단 음악심리치료사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아야 합니다.
음악심리치료사라는 직업은 정말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음악치료사, 음악심리상담사, 음악심리치료사, 음악심리상담지도사 등이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음악심리상담지도사인데요.
한국자원봉사교육협회에서 발부를 하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이렇게 불리지만, 이름이 너무 긴 탓에 음악심리치료사나 음악치료사처럼
짤막하게 불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음악심리치료사는 음악을 통해서 심리치료를 하는 것인데요.
기본적으로 상담이 우선시 되지만 그 상담을 진행하는 매개체가 음악이 되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는 민족입니다.
음악치료를 할 때는 음악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가 직접 즉흥연주를 한다거나 악기를 만져봄으로써 심신의 안정을 찾습니다.
실제로 음악치료사는 미국에서는 치매를 늦추고,
소아마비 환자들의 보행능력을 강화시키는 등 실제 환자들에게도
적용을 하고 있어서 취업을 폭이 굉장히 넓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도입단계로 아직 음악심리치료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전망이 배우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음악심리치료사들은
노인복지관이나 노인 그룹홈, 실버타운, 양로원 등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가정봉사원, 청소년관련 심리상담소 등과 같은 봉사기관에서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음악치료는 노인이나 청소년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쇠약해진 분들에게 모두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포괄적인 심리상담기관에서 내담자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악심리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음악심리치료사자격증이 필요한데요.
전문적인 직업이기 때문에 그만한 자격요건이 갖춰져야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음악심리치료사자격증을 취득하는 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든 취득할 수 있으니까
지금부터 105일간 온라인으로 공부하고 시험봐서 음악치료사자격증을 따면 될거예요.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분들도 어렵지 않게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말씀 드린대로 음악을 직접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토대로 심리 상담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자원봉사교육협회에서 발부하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서울원격이러닝센터에서 공부를 시작하시면 되구요.
1:1담임제를 통해서 관리 받으면서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음악심리치료사가 되실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