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의료관광코디네이터자격증 취득방법

최고임 2013. 8. 6. 15:19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기술자격 시험에 합격자를 말한다.

2011년 10월12일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에 의해 신설되는 자격증으로

2013년부터 시행되는 자격증 시험이다.

 

국내 병원에서 진료&  치료를 받으려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실력있는 의료진을 연결시켜주고

환자와 동반 가족들의 국내 체류관광을 지원하는 일을 한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는 의료관광산업의 핵심적인 직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는 의료분야과 관광분야를 전공한 사람 혹은 관광분야에서

실무 경력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어학능력을 갖추어야만 합격 가능하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은 민간자격증이 아닌 국가공인자격증이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자격증은 예전에는 의료관광코디네이터자격증 이라는 이름으로

민간자격증 기관에서 자격증이 발급이 되었다.

그때는 명확한 기준보다는 정해진 교육기관에서 정해진 교육시간을 이수하면

자격증이 발급되는 형태였다.

그런데 국가공인 자격증 시험이 된만큼 효용성이나 사회에서 인정하는 정도는

민간자격증과 비교해 차이가 많이 난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시험일자는 2013년도 9월 28일으로 1회 시험이 실시된다.

 

초봉은 2000~ 2200만원 정도가  평균연봉이다.

(연봉은 개인의 능력이나 경력 여하에 따라 차이가 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의 조사에 의하면,

2010년 4월말 기준 외국인 환자 유치 등록기관은 1747개소가 되었고

대부분 이와 관련된 시설은 서울원에 몰려있는 추세!!

지방에는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요흐름을 볼 때 점차 비중있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 마디로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의 취업 &  전망은 상당히 밝은것이다.

환자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으로 미래 10대 유망자격증 중 하나다.